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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시리즈

노마드 :: 항공권 준비하기(인천-파리) #1

by 마이티우스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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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노마드의 시작은 바로 항공권 구매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계속해서 미루다가, 결국에는 항공권을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직항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유럽의 경우는 경유를 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이 겠죠. 

스카이스캐너 시크릿 모드로 항공권 검색하기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항공권은 시크릿 모드로 검색!

제가 가는 일정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항공기는 비용이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조회되는군요.

그리고 눈에 들어온 동방항공 항공권!

75만 원 정도로 상해에서 경유를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30만 원이나 저렴하네요. 

위의 이미지는 사실 제가 예약한 항공권은 아닙니다.

제가 예약한 항공권은 나오지 않아서, 임의로 검색한 내용입니다.

경유 시간도 상해에서 2~3시간 정도로 비교적 짧은 대기 시간이었습니다.

가격 비교해서 적절한 사이트에서 구매하기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을 검색하고, 실제로 구매는 해당 사이드에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평점이 높은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에서 할인을 해주는 곳에서 구매를 합니다. 

제가 검색할 당시에는 마이리얼트립이 싼 편에 속했고,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할인도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하고 나니, 쿠폰도 몇 장 제공해 줘서 나중에 현지에서 가이드 상품을 구매할 계획이니 잘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근심은 상해 경유...

이번 항공권은 중국 항공사 + 상해 경유라는 모험인 것 같습니다.

사실 중국에서 4년간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언어적으로 문제는 없을 것 같으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발 전에 여러 가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아무쪼록.. 크게 문제가 없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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