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3원칙
어느덧 132일 동안 에임에 투자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수익이 발생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에임에서 회원들에게 보내주는 투자 관련 콘텐츠는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에임을 통해서 얼마 벌었거나 잃었거나 하는 것들보다는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자산관리의 3원칙 포트폴리오, Time in Market, 여유
포트폴리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모두 담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자산관리에서도 자산을 한 곳에 모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를 해야 한다.
여기서 자산의 유형은 주식, 채권, 현금, 금 등의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각 자산마다 그 특징이 있는데, 그 특성을 이해하고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면, 급격한 하락에서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해 줄 수 있다고 한다.
Time in Market
긴 호흡의,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는 에임 서비스의 다양한 자료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투자의 타이밍보다는 오랜 기간의 투자를 해야 한다.
기존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서 내일 당장 주식을 투자해서 손해가 발생될 확률은 49%라고 한다. 하지만, 10년 동안 장기 투자를 진행한 경우 손해가 발생될 확률은 10% 미만으로 내려간다. 그렇기 때문에 에임에서는 투자를 하기 좋은 타이밍보다 누적된 기간을 통해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여유
영상을 통해서 이 부분은 새롭게 알게 된 부분으로, 자산을 모으는 것과 자산을 증식하는 차이에 대해 알게 되었다.
감정적,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코로나처럼 급격한 주식 하락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자산의 사이클을 이해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현재 은행은 저금리, 제로금리에 가까워지고 있다. 은행에 저금을 하는 것은 분명 돈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적금이나 예금으로 주기적인 저금을 통해서 반강제적으로 돈이 모인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비교했을 때는 실제로 돈의 가치는 하락 혹은 유지가 된다. 그 이유는 은행에서 이미 리스크를 감내하고 만들어낸 상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원금은 보장이 되지만, 자산의 증식보다는 자산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 비록 원금은 보장은 안되지만 안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서 자산이 증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고 한다.
줄어들고 있는 마이너스(-) 수익
에임 투자를 시작 한 이후 132일이 지난 지금, 아직 수익이 발생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조금씩 조금씩 마이너스 수익률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걱정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추가 납입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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