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 사는 남자로서, 그동안 써왔던 제품들 중에서 좋은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매일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요. 만약 하루에 한잔 이상 커피를 꾸준히 마신다면, 커피머신을 구매하시길 강력하게 추천을 합니다.
☕드롱기 커피머신
제가 구매한 커피머신은 드롱기 ECAM12.112.B입니다. 약 30~4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데, 기존의 커피머신들을 사용한 결과(일리와 네스프레소) 훨씬 더 만족도나 효율성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작은 캡슐커피 머신들 보다는, 무게도 더 나가고, 덩치도 큰 편입니다. 저는 놓을 곳이 없어서, 주방의 인덕션 옆에다 두고 있는데, 음식을 조리할 때 김이나 기름에 튀기는 요리를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이물질이 묻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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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썼던 제품들과 간단하게 비교를 하면, 제가 썻던 다른 브랜드의 머신은 일리커피와 네스프레소 머신인데요. 일리는 7만 원 후반, 네스프레소는 20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서, 드롱기보다 가격은 쌉니다. 그렇지만, 캡슐커피를 사야 하는데, 캡슐커피의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며칠만 지나도 주문을 해야 하고, 특히 일리커피는 호환이 되는 캡슐커피를 사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할인판매를 할 때 구매하곤 했었습니다. 귀찮은 점들이 있어서 구매는 했지만, 현재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캡슐보다 원두가 주는 가성비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의 경우, 원두를 넣을 수 있습니다. 캡슐들이 실제로 용량을 보면 매우 작은 용량인데, 원두를 대량으로 구매하면, 가성비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입니다.
주로 이용하고 있는 코스트코 원두가 1.13kg에 24,000원짜리와 네스프레소 캡슐원두를 비교해 보면 그 가격차이는 훨씬 큽니다. 네스프레소 원두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개당 699원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중량은 개당 5.5g입니다.
이렇게 단가를 계산해 보면, 네스프레소 머신 캡슐과 코스트코 원두를 비교하면, 6배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납니다. 원두를 사용하면 월등하게 커피를 사는데 지출하는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제품 | 중량(g) | 단가 | g당 단가 |
코스트코 원두(1.13kg) | 1130 | 24,000원 | 21.24원 |
네스프레소 캡슐 | 5.5 | 699원 | 127.09원 |
매일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셨고, 하루에 많으면 5잔, 평균 3잔 정도를 마셨습니다. 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고, 미팅이나 업무를 볼 때는 스타벅스를 이용했고, 그 외에는 일반적인 커피숍을 이용했었습니다.
아침에 커피를 한 잔 챙겨서 텀블러에 챙겨간 뒤로는 하루에 2잔은 세이브하는 것 같습니다. 텀블러 사이즈가 벤티사이즈라서 더 많이 아끼게 되었습니다.
매일 1잔의 커피를 아낀다고 했을 때, 4,500원 x 30일 = 135,000원을 아끼게 되는 셈입니다.(원두 구매값을 제외했을 때)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원두는 한 번 사면, 한 달 반은 쓸 수 있어서, 많은 비용을 세이브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른 머신들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 말끔히 사라질 정로도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실제로 제가 구매한 제품으로, 사용하면서 좋은 점들이 많아서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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