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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리즈/개미의 투자

적금대신 버크셔 해서웨이A : 매일 5천원씩

by 마이티우스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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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라고 하는, 버크셔 해서웨이A에 매일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무려 1주에 72억 원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랜 버핏과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찰리 멍거가 함께 세운 투자 전문 회사라고 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A

현재 저는 23년 3월부터 7월까지는 매월 5만 원을 적립했고, 23년 8월부터는 매일 약 5천 원을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목표 수익률인 5~10%가 되면 25%는 판매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중간중간에 기계적으로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는 22만 원 정도의 원금을 투자해서 약 1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네요. 

처음에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가장 비싼 주식이라고 해서, 조금씩 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식도 어차피 등락이 있을 것이고, 워런 버핏의 이야기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처럼 일정 수익을 달성하면, 매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게 되었습니다.

해외 주식이랑 국내 주식을 함께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직은 버크셔 헤서웨이는 안전 자산 같은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게 될 정도로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게 떨어지는 지점이 있었지만, 22년 10월 정도부터 지속해서 꾸준히 올라가고 있네요.
물론 22년 10월 이전 그래프를 보면 수직 낙하하는 지점이 있기는 하지만요.

저는 저러한 그래프를 정확히 대응하는 것도, 미래를 정확히 보는 눈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2억 원이 없기 때문에, 소수점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어떤 분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저에게는 가장 만족스러운 투자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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