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월급빼고 모든 가격이 올라서 힘드시죠? 저는 조금이라도 금융 소득을 얻기위해서 최근에 적금대신 주식을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목들 중에서, 승객을 태우는 드론인 UAM(Urban Air Mobility)의 유망 기업인 조비 에비에이션을 매일 소수점으로 적립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몇 달 전부터 꾸준하게 모으기 시작한 주식입니다. UAM에 대한 분석과 투자 내용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조비 에비에이션 개요
조비 기업에비에이션은 2009년에 설립되었고, 2001년에 SPAC을 통해 주식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테슬라, 도요타, SKT 등도 투자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토스 증권에서는 조비 에비에이션을 드론 사업으로 분류해서 보여주고 있고, 현재 시가총액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산업 성장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항공모빌리티의 약자로 “친환경, 저소음 소형항공기(eVTOL, Electric Vertical Take Off & Landing : 전기(친환경) 분산추진(저소음, 안전) 수직이착륙기)와 버티포트를 활용해서 도심에서 승객과 화물을 편리하게 수송하는 항공교통체계”라고 합니다.
UAM은 새로운 교통의 수단인 동시에 친환경 산업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UAM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3년 38억 달러의 규모가 30년에는 28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연평균 33%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이 된다는 내용이 삼성SDS 분석 보고서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UAM 시장은 미국과 유럽 시장이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이되며, 이후에 아시아(중국, 한국 등)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가 UAM 산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의 UAM 시장 규모는 4천만 달러에서 30년 약 1.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UAM은 현재 복잡한 도시의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친환경 트렌드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이 됩니다.
투자 히스토리
조비 에비에이션의 주가는 1주당 5달러~7달러 사이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최고가는 약 14달러, 최저가는 3달러였으며, 가격만 보았을 경우에는 아직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구간이 었습니다.
조비 에비이션에을 3월 11일부터 토스 증권을 통해서 매일 5달러씩 자동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달러가 조금 여유로운 시기에는 10달러씩 구매하는 방법으로 조정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6%정도의 수익률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액으로 투자를 하다보니, 수익 실현한 금액은 크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기술이나 상용화의 추세를 조금더 판단하여, 금액을 늘려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