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의 마지막 거래일이 끝나는 금요일이었습니다.
어느덧 6월 중순부터 시작한 투자가 벌써 한달이 넘어서 47일이나 지났습니다.
지난 44일차 투자일지에서 엔화 환율이 올라서 기존의 엔화를 매도하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엔화 환율이 등락을 거듭하다, 환율이 980원대까지 상승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체 엔화 투자 계좌는 한화로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1번 계좌입니다.
7월 6일에 구매후 7월 29일에 매도했습니다. (967원 >> 980원)
거의 한달 동안 물려 있었네요.
2번 계좌입니다.
7월 7일에 구매 후 7월 29일에 매도(963원 >> 964원)
1번 계좌처럼 조금 여유롭게 매도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3번 계좌입니다.
7월 28일에 매수후 하루 뒤인 29일에 매도(960원 >> 964원)
마찬가지로 조금 여유 있게 매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4번 계좌입니다.
7월 25일 매수후 29일에 매도(960원 >> 964원)
5번 계좌 입니다.
7월 28일 매수 후 29일 매도(960원 >> 964원)
7월의 마지막 날에 전체 계좌의 엔화를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980원까지 환율이 올라갔으나, 저는 964원에 전체 수익실현을 하게 되었네요.
아쉬운 날이지만, 다음 달도 잃지 않는 엔화 투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인베스팅닷컴의 엔화 환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1,000원의 엔화 환율 노선에 다가갈지, 떨어질지 모르지만
점점 올라가고 있어서 신경을 좀 써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