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코드로 웹서비스 만들어보기

by 마이티우스 2024. 6. 11.
반응형

웹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데, 개발자 구하느라 어려우셨죠? 최근에는 노코드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통해서, 초기 MVP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없지만, 고객이나 시장을 검증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지원사업을 지원할 때, 초기 단계에서는 좋은 레퍼런스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노코드툴을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

저는 개발자 출신도 아니고, 개발 지식도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개발하고 싶은 서비스는 있어서 코드잇, 스파르타코딩, 노마드스쿨 등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 유료 강의 교육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개발 지식은 제대로 배우지는 못 했습니다.  

하고 싶은 사업 아이템이 많아서 그런지, 과거에 정부지원사업을 통해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서비스를 개발을 진행했으나, 개발자 비용이 거의 대부분의 지원사업의 비용을 차지 했습니다. 또한 제 스스로도 개발에 대한 와이어프레임, DB구조 설계 등 개발자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결국에는 시장에서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MVP 테스트와 더불어 실제 파일럿을 통해서 매출이 발생되었지만, 런칭 시점이 늦어지게 되면서 결국 경쟁에서 뒤처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느낀점을 정리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개발자가 없어도) 창업자 혹은 창업팀 스스로 일정 수준까지 1차 개발이 필요한 점을 느꼈고,
  • 개발한 초기 버전 개발을 통해서 사업의 핵심 지표를 만들고(고객 검증)
  • 지표를 기반으로 향후 개발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금액을 투자나 정부지원금을 받아서 체계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어떤 노코드툴을 사용해야 할까

노코드툴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3년 초에 현재 하고 있는 사업 때문에, 실리콘밸리에서 한 달 정도 있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사업하는 제3 국 대표들과 네트워킹을 할 기회가 있었고, 그 친구들이 AI와 노코드툴에 대한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준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메인 사업과 관련된 홈페이지는 아임웹으로 작성하고 있었는데, 이것 또한 넓은 범위에서의 노코드툴이더라고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족한 기능들이 있었고, 다양한 노코드툴을 조사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자가 많고, 온라인 상에서 정보를 비교적 많이 얻을 있는 사이트를 기준으로 3개의 노코드툴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씩 노코드툴을 사용해 보고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반응형